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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세무기장 | 세무회계 문경

카드·현금·정액권으로 흩어진 매출, 재료와 임차료 매입, 디자이너에게 준 돈. 미용실 장부에서 매달 맞추는 세 가지를 질문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기준일 작성 대표세무사 나민재

대표세무사 나민재
대표세무사 나민재

세무회계 문경 · 법령과 국세청 해석을 확인해 대표세무사가 직접 썼습니다. 약력 보기

미용실 세무기장은 카드·현금·정액권으로 나뉜 매출을 한 장부에 모으고, 디자이너에게 준 돈을 맞는 소득으로 신고하는 일입니다. 미용 용역은 세금계산서를 끊지 않는 영수증 업종이라, 결제 수단별 기록이 장부의 뼈대가 됩니다.

핵심 정리

  • 미용 용역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고, 카드전표·현금영수증이 매출 기록이 됩니다.
  • 개인 미용실은 카드·현금영수증 매출의 1.3%를 연 1,000만원까지 부가세에서 공제받습니다(2026년 12월 31일까지).
  • 10만원 이상 현금·계좌이체 대금은 손님이 원하지 않아도 5일 안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 디자이너가 근로자인지는 계약서 이름이 아니라 실제로 일하는 방식으로 판단합니다.

미용실도 세무기장을 맡겨야 하나요?

개업 첫해나 매출이 작을 때는 간편장부로 충분하지만, 디자이너가 늘면 맡기는 쪽을 검토하세요.

미용업은 소득령 208조 5항의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그룹이라, 직전 연도 수입금액 7,500만원부터 복식부기 의무가 생깁니다.

간편장부대상자라도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소득법 56조의2에 따라 산출세액의 20%를 100만원 한도로 기장세액공제받습니다.

그해 수입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소득령 133조에 따라 성실신고확인 대상이 되고,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이 6월 30일로 늦춰집니다.

미용실 기장을 맡기면 무엇을 정리하나요?

결제 수단별 매출, 재료·임차료 매입, 직원과 디자이너 인건비를 각각 나눠 장부에 적습니다.

  • 카드·현금영수증·계좌이체 매출과 정액권 판매·차감 내역 대조
  • 펌·염색약·샴푸 같은 미용재료의 세금계산서·카드 매입
  • 임차료·관리비, 카드 가맹점 수수료, 예약·결제 플랫폼 수수료
  • 인테리어·의자·샴푸대의 감가상각
  • 직원 급여 원천세, 디자이너 3.3% 원천세와 간이지급명세서

건당 3만원을 넘는 경비를 적격증빙 없이 처리하면 소득법 81조의6에 따라 2% 가산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 수수료는 정산 내역을 함께 보관해야 경비로 설명하기 쉽습니다.

미용실은 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나요?

미용 용역은 영수증 발급 대상이라, 손님이 사업자여도 세금계산서를 끊어 줄 수 없습니다.

부가령 73조 1항 4호가 '미용, 욕탕 및 유사 서비스업'을 영수증 발급 사업으로 정해 둡니다.

같은 조 4항에 따라 쓰던 장비를 팔거나 미용이 아닌 용역을 공급할 때만, 상대방이 요구하면 세금계산서를 발급합니다.

그 대신 개인 미용실은 부가법 46조의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를 받습니다.

구분공제율연 한도
개인 (2026년 12월 31일까지)1.3%1,000만원
직전 연도 공급가액 10억원 초과 개인XX
법인XX

카드·현금영수증 매출이 1년에 2억원이라면 공제액은 260만원입니다(계산 예시).

2027년부터의 공제율과 한도는 세법 개정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신고하는 해의 기준을 다시 확인합니다.

현금·계좌이체·정액권 매출은 어떻게 신고하나요?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계좌이체는 손님 요청이 없어도 5일 안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두발 미용업은 2021년 1월 1일부터 국세청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들어가 있습니다.

발급 기한은 소득령 210조의3에 따라 대금을 받은 날부터 5일이고, 손님 정보를 모르면 무기명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발급하지 않으면 소득법 81조의9에 따라 미발급액의 20%가 가산세이고, 10일 안에 자진 발급하면 10%로 줄어듭니다.

정액권을 카드로 결제받거나 현금영수증을 끊어 주면, 부가법 17조에 따라 시술 전이라도 그 발급일이 매출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장부 옆에 고객·금액·사용 내역·잔액을 적은 정액권 대장을 따로 둡니다.

간이과세로 시작하는 미용실, 무엇을 따져야 하나요?

직전 연도 공급대가 1억 400만원 미만이면 간이과세가 되지만, 인테리어 부가세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미용업은 부가령 111조에서 '그 밖의 서비스업'에 속해 부가가치율 30%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간이과세 미용실의 매출 쪽 부가세는 공급대가의 약 3%입니다(부가법 63조).

연 공급대가 6,000만원인 간이과세 미용실이라면 매출 쪽 부가세는 180만원입니다(계산 예시).

그해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이면 부가법 69조에 따라 부가세 납부가 면제됩니다.

의자·샴푸대·인테리어처럼 처음에 매입이 큰 해에는, 환급이 되는 일반과세와 사업자등록 전에 숫자로 비교합니다.

디자이너를 3.3%로 처리해도 되나요?

출퇴근 시간·시술 가격·수수료율을 누가 정하는지에 따라 디자이너의 근로자 여부가 갈립니다.

대법원 2006도777은 근로자인지를 계약 형식보다 실제로 종속되어 일했는지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판결은 4대보험 미가입이나 사업소득세 납부만으로 근로자성을 쉽게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봤습니다.

근로자로 판단되면 퇴직금, 해고예고수당, 4대보험 소급 문제가 한꺼번에 생깁니다.

3.3%는 소득법 129조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3%에 지방소득세 0.3%를 더한 것입니다.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원천세를 내고, 다음 달 말일까지 소득법 164조의3의 간이지급명세서를 냅니다.

미용실도 창업감면을 받을 수 있나요?

이용 및 미용업은 조특법 6조의 감면 업종이라, 요건을 갖추면 5년간 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은 2027년 12월 31일 이전에 창업한 경우이고, 2026년 이후 창업분의 감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업 지역청년 창업그 밖의 창업
수도권 밖 ·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전액50%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인구감소지역 제외)75%25%
수도권과밀억제권역50%X

청년이 아니어도 연 수입금액이 1억 400만원 이하이면, 조특법 6조 6항에 따라 지역별로 전액·75%·50%를 감면받습니다.

기존 미용실을 사들여 같은 일을 하거나 폐업 후 다시 연 경우는 조특법 6조 10항에 따라 창업으로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용실 세금 신고 일정표

미용실은 매달 원천세, 1년에 두 번 부가세 확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를 챙기고, 현금영수증은 받을 때마다 발급합니다.

시기신고대상
매월 10일원천세 신고·납부직원·3.3% 디자이너 있으면 O
매월 말일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3.3% 지급했으면 O
받은 날 + 5일현금영수증 발급10만원 이상 현금·이체 O
1월 25일부가세 확정신고일반 O · 간이 O (1년분)
4월 · 10월부가세 예정고지 납부일반 O
5월 31일종합소득세 신고O (성실신고 6월 30일)
7월 25일부가세 확정신고 (1~6월분)일반 O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는 부가세 신고 때 함께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안 되는 것

  • 미용 용역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습니다(부가령 73조).
  • 간이과세자는 인테리어·장비 매입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합니다(부가법 63조).
  • 10만원 이상 현금 시술비는 손님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건너뛸 수 없습니다(소득법 162조의3).
  • 이용·미용업은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업종이 아닙니다(조특법 7조).
  • 기존 미용실 인수나 폐업 후 재개업은 창업감면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조특법 6조 10항).

이 페이지는 2026년 10월 기준 법령(법제처 국가법령정보), 대법원 판례, 국세청 안내로 작성했습니다.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율·한도는 2027년 이후 바뀔 수 있고, 디자이너 근로자 여부는 사안마다 따로 판단됩니다.

블로그에서 더 보기같은 업종을 네이버 블로그 연재로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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